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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건설도 공조

정승훈 기자 route7@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2월16일 20시49분  
한 59전대와 미 5이동건설대대가 포항의 미 해병 무적캠프에서 지난 7일부터 연합기동건설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해군5전단 제공.
해군 유일의 기동건설작전 수행부대인 5성분전단(전단장 김종삼) 소속 59기동건설전대가 지난 7일부터 포항 미 해병 무적캠프에서 미 해군과 함께 연합기동건설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작전은 별도의 건설 전문 인력이나 장비가 없는 미 해병대 무적캠프에서 건설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미 해군 건설연대(NCR) 소속 5이동건설대대가 우리 해군에 연합 건설을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59전대와 미 5이동건설대대는 오는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무적캠프 탄약고 앞 콘크리트 패드 2곳을 재포장하고, 지휘소 주변에 7천500㎡ 규모로 훈련장 2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 군은 굴삭기, 그레이더, 진동롤러, 덤프 등의 장비와 물자를 투입하고, 미군은 콘크리트 등 기동건설 물자를 지원한다.

양측은 이번 연합이동건설작전을 통해 무적캠프 대원들의 원활한 훈련과 안전을 보장하고, 오는 2017 한·미 연합/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C/J LOTS)훈련에 대비해 연합작전 수행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59전대 신철우 대위는 “철저한 공정과 내실있는 안전관리로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양국 간 동맹을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 59전대와 미 5이동건설대대가 포항의 미 해병 무적캠프에서 지난 7일부터 연합기동건설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해군5전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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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훈 기자

    • 정승훈 기자
  • 행정사회부 기자입니다. 포항 남구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통, 의료, 날씨, 사회단체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