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선보일 환상적인 PID쇼 ‘쇼크더뮤지엄(문화로고)’.
경산시민회관(관장 최윤정)은 봄방학을 맞아 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PID쇼 ‘쇼크 더 뮤지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남 PID 전용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경산시민회관에 맞게 재구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트론엘이디와 레이저, 마술공연이 복합된 스토리가 있는 흥미진진한 공연이다.

암전속 특수 스크린을 이용한 라이트 드로잉을 시작으로 초대형 라스베거스식 일루젼매직, 블랙라이트 아트,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최형배 마술사의 마술공연으로 이어지며, 파워풀한 댄스 팝핀, 크럼핑, 얼반댄스, 렌턴댄스로 무대를 압도한다.

이어서 화려한 애니메이션 3D레이져쇼, 신나는 K-POP공연, 최고의 트론엘이디퍼포먼스, 마지막으로 SHOWCK만의 특별한 DJ파티속 커튼콜까지 모든 장르와 스토리가 결합된 1분 1초의 지루함도 없는 놀라운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예매는 경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또는 예매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사전예매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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