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성·청송·군위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재선거가 치러질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천명한 그는 “나라와 지역이 빨리 안정되고 잘 살기 위해서는 진정한 소통과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상주를 비롯한 지역구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육성 △영남의 문화 관광 중심화 △강소 중견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 △미래 지향적인 교통망 구축으로 대한민국 국토 중심도시화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 조성 △교육환경 조성 △경북 북부 경제협의체를 구성 등 7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고려대 졸업 후 KBS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하면서 본사 스포츠 국장과 KBS 대구총국장, 본사 감사, KBS미디어 사장직 등을 역임하고 지난 4·13 상주·의성·청송·군위지역 국회의원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