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18년 정기총회까지다.
기조협의회는 이날 부회장에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 등 7명, 이사에는 양권모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10명, 감사에는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화와 혁신의 시기에 신문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사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늘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지난 1997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2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