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수행해 온 우리나라 간호사 출신 정치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3선 의원인 남 의원은 제7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역임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넘어 주요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 의회 구현을 위해 의원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구현에 노력해 왔다.
또 상주시 양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상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를 발의하는 등 평소 여성과 사회약자들의 복지정책에도 이바지해 왔다.
남영숙 의원은 “혁신적이고 진실된 변화를 희망하는 상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구현에 노력하겠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