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북소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IP 나래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IP 나래사업(컨설턴트 주도형 사업)은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존력 향상을 목표로 ‘IP 경영전략’‘IP 기술전략’ 및 ‘IP 융·복합 컨설팅’을 보고서 형태로 지원해 준다.

해당 사업은 지식재산 기반이 열악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IP 경영전략’은 사내 인프라 진단을 통해 지식재산 자산구축 및 사업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IP 기술전략’은 유망기술 도출해 특허 분쟁예방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의 핵심기술에 대해 안정적으로 특허권을 확보할 수 있게 도움을 제공해 준다.

‘IP 융·복합 컨설팅’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부합하는 중장기적인 R&D 방향설정과 특허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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