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까워 왔지만, 새들은 요즘이 보릿고개다. 지금은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남겨 놓은 감나무의 까치밥과 각종 열매도 겨울이 지나면서 새들의 먹이로 사라지는 시기여서 더욱 그렇다. 21일 강릉시 외곽의 감나무에서 붉은부리찌르레기가 꼭지만 남은 감나무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연합

봄이 가까워 왔지만, 새들은 요즘이 보릿고개다.
지금은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남겨 놓은 감나무의 까치밥과 각종 열매도 겨울이 지나면서 새들의 먹이로 사라지는 시기여서 더욱 그렇다.
21일 강릉시 외곽의 감나무에서 붉은부리찌르레기가 꼭지만 남은 감나무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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