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고령군청 마당에서 헌혈을 마친 고령군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고령군이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열면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21일 군청광장에서 열린 헌혈행사는 군 직원과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등의 소속직원과 군민 등 45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보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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