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최인철 의원

최인철 대구경북 상생발전위원장
대구시의회는 22일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최인철 의원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7명이 7대 의회가 끝나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특위는 경상북도의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생발전 과제 발굴, 협력사업 추진 등을 맡는다.

특히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사업, 장례시설 활용방안 등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최인철 위원장은 “관광프로그램 공동 운영, 신산업 육성 등 분야에 두 지역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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