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 인재 양성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씩을 기탁하고 있는 ㈜문경사랑 전규언 대표는 “올해 130여명이 수도권 지역 대학에 입학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장학회의 장학사업 추진이 꽃을 피운 것 아니겠냐”며 찬사를 했다.
㈜문경사랑·주간문경은 지역의 각종 소식을 상세하게 전하고 있으며 출향인에게 소식지를 발송하는 등 지역 언론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문경제일병원 김상헌 원장은 “앞으로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장학금을 기탁해 노벨상 인재를 배출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간호사 50여명을 신규 채용한 문경제일병원은 각종 의료시설 확충과 확장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고윤환 이사장은 “정성을 다해 지역인재 육성은 물론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