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8분께 성주군 용암면 소재 진우섬유 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3일 오전 6시8분께 성주군 용암면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섬유공장인 진우섬유 A동 969.73㎡와 바로 옆 공장 ㈜오피엘 1개동 1천251.07㎡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 상당의 재산적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6시8분께 성주군 용암면 소재 진우섬유 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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