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해도동(동장 장우익)은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맞춤형 복지팀이 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한 췌장암 4기 환자 정모 씨에 대한 사례회의를 열고 긴급지원을 결정, 이날 오후 정 씨 집을 찾아 치료비와 물품 등 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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