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간담회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시책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위생단체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 공감을 통한 소통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태필 외식업 남구지부장은 “사무실까지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처음”이라며 “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확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영길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정기적으로 매월 셋째 주에 ‘주민소통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계층과 방법으로 의견 등을 수렴해 행복한 포항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