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총 78명을 선발해 국토공원화사업 등 2개 사업에 69명(사업비 3억400만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취약계층 집수리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9명(4천700만 원)이 투입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시행되는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시가지주차계도를 비롯해 취약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환경 조성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