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누적 탑승객 4천만 명을 돌파한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이 2일 오전 1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향하는 7C1902편 기내에서 깜짝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정비사가 직접 참여한 콘서트에서 바이올린, 플룻, 첼로 등 악기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승객들에게 선사해 찬사를 받았다. 이날 깜짝콘서트 영상은 제주항공 유튜브에서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제공.
지난달 23일 누적 탑승객 4천만 명을 돌파한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이 2일 오전 1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삿포로로 향하는 7C1902편 기내에서 깜짝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정비사가 직접 참여한 콘서트에서 바이올린, 플룻, 첼로 등 악기로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승객들에게 선사해 찬사를 받았다. 이날 깜짝콘서트 영상은 제주항공 유튜브에서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제공.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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