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약 60평) 공간에 66개 뷰티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고, 스킨케어·색조·네일·헤어·바디·향수·소품 등을 직접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뷰티 편집숍으로 꾸몄다.
입점 브랜드는 SK-Ⅱ, 록시땅, 에스까다코스메틱,유리아쥬, 라로슈페제, 아르데코, 메디힐, 무코타, 아보드, 랑방향수, 불가리향수, 더툴랩 등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10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박양석 패션가정용품 팀장은 “경기불황으로 내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장품 소비 트렌드는 온라인과 편집숍 위주로 바뀌는 추세”라면서 “코스메피아는 내 안의 작은 사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2017년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여자들의 놀이터와 같은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