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개최되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준비를 위해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청도군 제공.
청도군 풍각면은 오는 17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2017년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준비에 전 면민들이 동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각 리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지도자를 중심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방치돼 있거나 버려진 고철, 의류, 캔, 병, 박스, 비닐 등 차량 70여 대 분의 재활용품을 수거 했다.

이태희 풍각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정화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됐다”며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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