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정은 가구소득, 부양가족수, 재산 등을 조회해 요소별 가중치를 매겨 고득점 순위에 따라 최종 선발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정화사업 3개 사업에 20명,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봉화, 춘양, 석포 3개 읍·면 지역 공간개선형 사업에 10명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한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및 생활안정 도모에 기여하고 나아가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