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쌀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현지 홍보 등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처음으로 12t을 싱가포르로 선적했다. 앞서 안계 농협(조합장 윤태성)은 지난 2월 싱가포르 최대 쌀 유통업체와 연간 200t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쌀 유통공사와 연간 200t 이상의 장기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연이은 쾌거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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