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카톨릭 상지대는 안동시와 공동으로 14일 2017 안동시민대학 개강식을 했다.
대한민국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전문대학 가톨릭 상지대는 안동시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두봉관 1층에서 ‘2017 안동시민대학’개강식을 가졌다.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학기와 2학기로 나눠 연간 2회 운영된다.

이번 1학기 시민대학은 수강생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5주간 열린다.

개설강좌는 건강한 웃음과 이미지 메이킹, 그림 대중과 소통하다, 정리 수납의 지혜, 웃음의 힐링하자!, 힐링체험 봄맞이 안동문화관광, 커피 이제는 알고 마십시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현장 체험 맛보다, 우리 술 전통주, 한의학으로 보는 현대인의 질병, 체험학습 천연비누 만들기, 스마트폰과 SNS활용, 바른 호흡 내 몸을 춤추게 한다, 재무관리 성공 재테크, 웃음이 넘치는 가요교실, 새로운 삶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등 14개 강좌가 운영된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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