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매장에서 19일까지 전국의 유명 막걸리 양조장에서 빚은 각종 막걸리를 선보이는 ‘팔도 막걸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매장에서 19일까지 전국의 유명 막걸리 양조장에서 빚은 각종 막걸리를 선보이는 ‘팔도 막걸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2017 대한민국 주류 수상작을 비롯해 경북 문경 오미자 막걸리(2천750원), 경북 청도 동곡동동주(1천300원), 부산 금정산성 막거리(2천750원), 충북 단양 소백산 대강막걸리(1천850원), 충북 단양 소백산 검은콩 막걸리(2천450원), 충북 옥천 공주알밤막걸리(1천600원), 충북 당진 백련막걸리(2천150원), 경기 화성 옥수수동동주(1천600원), 경기 화성 유자막걸리(2천150원), 전북 남원 전주애(愛) 모주(3천700원), 전남 장성 꿀막걸리(2천150원), 전북 완주 고택 찹쌀생주(5천200원) 등 전국 팔도의 다양한 막걸리를 선보인다. 막걸리 안주로 좋은 빈대떡과 막창 등도 판매한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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