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현장에서 열차표 구매가 더 편리하게 됐다.

코레일 대구본부가 20일부터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도 매표창구 운영하기 때문이다.

최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새로 조성된 성동 고가교를 통해 역을 찾는 고객들이 가까운 제2맞이방 매표창구에서 보다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제2맞이방은 스마트도서관, 유실물보관소, 물품보관소, 수유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고, 인터넷PC 겸용 복합기와 휴대전화 충전 USB포트 등이 설치된 비즈니스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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