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원천무효를 위한 ‘가자 소성리로’ 평화 발걸음대회가 18일 오후 3시 30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사드배치반대김천대책위,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사드배치반대대구경북대책위 등 사드배치 반대 6단체가 주최한 집회에는 김천·성주 주민, 전국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천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