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예비후보 3명 중 김휘찬 확정
이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김교묵(56·소보면) 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 정당위원회 부위원장 △김화섭(62·군위읍) 현 농촌지도자 군위읍 회장 △김휘찬(66·군위읍) 전 군위농협 조합장 등 3명에 대해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경북도당에서는 지난 16∼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기초의원 군위군 가선거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로 경선이 진행됐다.
그 결과, 경북도당은 19일 군위군 가선거구 후보에 김휘찬(66) 전 군위농협 조합장을 확정했다.
이로써 군위군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 3명 모두가 자유한국당 소속이어서 사실상 김(66)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