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는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김천소방서 제공)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위상복, 박세자)는 지난 17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22개 대 521명으로 구성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공무원을 지원한다.

위상복 회장은 “장학금이 미래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인재가 지역에서 배출될 수 있는 작은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천지역 인재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22개 의용소방대가 뜻을 합쳐 올해까지 기탁한 장학금은 총 1천만 원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