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생수 특집’ 행사를 진행, 프리미엄 생수를 20~30% 할인 판매한다.

유명 탄산수 특별가전을 통해 9천600원짜리 페리에(330㎖×4)를 5천200원에, 1만8천 원의 산펠레그리노(330㎖×6)를 1만2천600원에 할인 판매한다.

25일까지 이어가는 국내 이색 생수 제안전을 통해서는 제주 용암 해수·나노 버블 수소수·더치워터 등 특색 있는 국내 생수 시음 행사, 텀블러, 정수기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선포한 날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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