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가요와 팝 등의 명곡을 보컬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 ‘아카펠라로 만나는 불후의 명곡’ 공연이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3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이 공연은 ‘에릭킴’, ‘애나’, ‘김민구’, ‘김세희’, ‘황대환’으로 구성 된 혼성 5인조 제니스(Zenith)는 2008년에 결성 된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으로 2012년 제니스 미니앨범 ‘자이언트 트리’로 공식 데뷔 하였고, ‘기차타고’, ‘보컬매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4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아시아 최초 우승, [2015 유럽 국제 아카펠라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팝 부문)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활동도 병행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유럽 도전기]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영화(자이언트 트리)로 제작이 됐다.

입장권은 전석 2천원이며,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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