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 제17~18대 및 한국 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제17대 한농연(회장 한구홍)및 제11대 한여농(회장 탁후남) 회장단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 출범한 제18대 한농연(회장 김영근) 및 제12대 한여농(회장 이미숙) 연합회장단을 축하 격려했다.

김영근, 이미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 협력과 화합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농업 위상 제고에 힘쓰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선도적인 농업경영인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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