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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이름 단 ‘달서 맥주’ 전국 뜬다

세븐브로이맥주(주) 출시 수제 맥주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3월20일 18시41분  
대구 달서구의 이름을 딴 ‘달서 맥주’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대구 달서구의 이름을 딴 ‘달서 맥주’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세븐브로이맥주(주)가 출시한 수제 맥주(크래프트 비어·Craft Beer)인 ‘달서 맥주’를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븐브로이가 지난해 10월 ‘강서 맥주’를 출시해 대기업의 스테디셀러 맥주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으며, 이번에 선보인 달서 맥주는 지역 맥주 시리즈의 2탄 격이다.

알코올 농도 4.2%에 330㎖ 용량의 달서 맥주는 여성이 선호하는 시트러스 특유의 상큼한 첫 맛과 오렌지 향을 품은 밀 맥주로 병당 3천900원에 판매한다. 독일식 바이젠 계통의 밀 맥주인 달서 맥주는 바닐라 풍미에 오렌지나 자몽 등의 향을 내는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병 라벨에는 달서구에 있는 지역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내 83 타워에 노을 지는 모습을 담았으며, 뒷면에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출신 장효조·이만수·양준혁·이승엽 등 대구시민들이 사랑하는 야구선수들의 등번호(10·22·32)를 해시태그(#) 형태로 그려 넣었다.

홈플러스 홍보팀 강종호 과장은 “달서구에는 두류공원과 83 타워, 대구수목원 등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있고, 특히 두류공원에서는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달서 맥주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며 “붉은 갈색의 달서 맥주 라벨에는 노을이 진 놀이공원에서 집으로 향하는 아쉬움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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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수 기자

    • 배준수 기자
  • 법원, 검찰청, 경찰청, 의료,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