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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울릉도와 맞닿아 있는 포항의 역사 강연·토론회

"포항·울릉도·독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다"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포항센터 ‘책과 이야기가 있는 한마당’
KIOST 김윤배 박사, APOCC 주강현 원장 강연과 토론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3월20일 19시26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 김윤배 박사
(사)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포항-환동해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화상강의실에서 ‘책과 이야기가 있는 한마당’을 개최 한다.

이번 행사에는 두 개의 주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 김윤배 박사가 ‘포항·울릉도 교류의 역사와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서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주강현 원장이 ‘사진 아카이브로 보는 독도강치 멸종사’를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울릉도·독도 박사’인 김윤배 박사는 “포항과 울릉의 교류는 두 지역을 잇는 여객선의 변천은 물론, 포항의 항구 및 도시 발전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독도 문제는 섬 자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해양영토가 한·일 어느 나라 영토가 될 것인지가 본질”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독도강치 멸종사’(서해문집)를 낸 주강현 원장은 “수만 마리 이상이 살아가던 환동해 최대의 강치 서식지인 독도에서 피비린내 나는 집단학살극이 벌어졌다”며 일본이 독도강치 잡이를 독점한 후 강치가 멸종되는 과정을 다양한 사진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주강현 원장은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으로 독도에 건립된 강치기념비에 비문을 쓰는 등 강치와 깊은 인연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강치 멸종사’저자 사인회도 연다.

(사)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은 올바른 해양문화의 정립과 확산,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3년 11월 제주에서 발족했으며, 2015년 3월 서울센터에 이어 2016년 11월 포항-환동해센터, 2017년 2월 부산센터가 출범했다.

포항-환동해센터는 창립 기념으로 영국 런던대 김정후 박사를 초청해 ‘유럽의 도시재생과 포항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인문적 시각으로 해양문화를 성찰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인문의 바다 포항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주강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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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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