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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무공천 약속 일주일 만에 공천키로 번복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김정모 기자 kj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3월20일 19시26분  
당초 공천하지 않기로 했던 자유한국당이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자를 공천키로 번복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공당으로서 책임있는 결정을 해야한다는 당내 초선의원들과 경북지역 총의를 모아 4월 12일 실시되는 재보선에서 이 지역 공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무공천 방침을 철회한 것이다.

이 지역은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종태 전 의원의 부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으면서 오는 4월 12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이다.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은 지난 13일 “우리 소속 의원 위법으로 재보궐 선거를 치르는 선거구”라며 무공천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자유한국당 무공천 방침 철회로 당초 이 지역 공천을 신청했던 김재원 전 의원과 성윤환 전 의원, 박영문 전 KBS 미디어사장 등 총 6명이 다시 경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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