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은 올해부터 단백질·마그네슘 함량 및 비료 성분 조절을 통한 고기능성 쌀 신규 개발과 작물 맞춤형 액상 비료 토양개량제 연구개발, ICT 스마트 팜 시스템 현장기술, 태양광패널 하부 부지를 활용한 음지작물 재배법 개발, 귀농·귀촌 교육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울진에 있는 청운 에스앤아이㈜와 청운 글로벌 팜스㈜는 울진 쌀 미질 향상을 위한 완효성 비료,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한 첨단미래융합농업 연구협력과 실현으로 울진농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돈 되는 농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