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조의금 중 일부인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일가족이 지난 20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1천만 원을 냈다.

이 돈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 고 임명자 선생의 조의금 중 일부로 김 회장 가족은 지난 2015년 12월에도 부친 고 김영택 선생 조의금 중 1천만 원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전달했다.

김 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김천에서 중학교, 초등학교 교사로 김천교육발전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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