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정석 사무처장이 중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는 22일 경주시 중부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지원센터 김정석 사무처장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통장회의에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또한 마을 지도자인 통장들이 범죄피해를 당한 지역민들이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 시청민원실 홍보활동, 둘째 주 수요일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이·통장 회의에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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