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원센터 김정석 사무처장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통장회의에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또한 마을 지도자인 통장들이 범죄피해를 당한 지역민들이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 시청민원실 홍보활동, 둘째 주 수요일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이·통장 회의에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