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이승관)가 지난 21일 포항의료원(원장 변영우)과 함께 포항의료원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경북도와 포항의료원이 공동으로 사업비를 출연하는 이 제도는 센터 방문 구직자 중 기초 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해 치료에 필요한 검사나 수술, 간병 관련 본인부담금을 1인당 200만원 이내에서 포항의료원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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