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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길 TBC 대표이사 사장
TBC는 22일 본사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 된 김정길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재선임했다.

또 김극년 전 대구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소액주주와 기타주주에 각각 1주당 100원, 70원 현금배당도 의결했다.

김정길 사장은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도 시청자에게 항상 신뢰받는 방송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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