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한울 원자력본부부터 지원받은 푸드트럭이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푸드트럭’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공됐으며, 지역 사회적 기업인 드림 돌봄센터에 무상위탁돼 울진 각지를 누비게 된다.
알콩달콩으로 이름 지어진 푸드트럭은 직업 재활 커피 반에 소속돼 있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오는 4월부터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푸드트럭은 한울 원자력본부가 매년 시행하는 사업자공모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