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에 대한 회의 규칙을 일부 변경하는 ‘김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외 3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
또한 주요 대형사업장인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현장 방문도 계획돼 있으며,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 위원도 선임한다.
배낙호 의장은 “탄핵에 따른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화합으로 상생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