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3일 총 6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자유한국당 김재원, 바른정당 김진욱, 가자코리아당 류승구, 무소속 박완철, 무소속 배익기 후보 등이다.

후보 기호는 국회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 김영태 후보가 1번,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2번,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가 4번을 배정받게 된다.

무소속은 후보 등록 최종 마감 날인 24일까지 등록받은 후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받게 된다.

한편 오는 4·12 재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힌 예비후보 중 23일까지 상주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후보는 성윤환 예비후보 등 2명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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