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나눔2000가입식(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지역사회 공헌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나눔 2000’에 가입했다.

지난 2016년 1월 재경 김천향우회에서 발대식을 한 나눔 2000은 기부자를 2천 명 이상 모집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료와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경북보건대학교는 ‘나눔 2000’ 가입을 통해 복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이를 위한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 선진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적 약자·소외계층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보건대학교는 경북지역 대표대학의 명성을 걸고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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