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투자비 7천400억 원보다 15.2%가량 증가한 수치다.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과 도남지구 토지 보상 집행으로 사업비가 다소 늘었다.
대구 달서구 대곡2지구에 10년 공공임대 주택 395세대, 경북 청송군에 국민임대 또는 영구임대 주택 100세대, 대구 북구 연경지구에 공공임대 주택 1천700여 세대 등 8개 단지 2천719세대를 공급한다.
또 올해 중 4천356억 원(감정가격 기준) 상당의 토지와 613억 원 상당의 주택을 공급한다.
지난해 공급 총액 7천300억 원보다 24.7%가량 줄었다.
이밖에 도심 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다가구 또는 다세대 주택 1천105가구를 새로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