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개막전


2017 독립야구리그 출정식 및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성료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쓸 2017 독립야구리그 출정식 및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29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부터 출범하는 독립야구리그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대표 최익성)가 주최 주관하고,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타이틀 스폰서 맡았다.

이날 출정식 및 조인식은 김인식 연천미라클감독과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민훈기·박재홍·서재응 등 스포츠TV 야구해설위원, 정윤호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뉴딘콘텐츠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 중에 있는 기업이다.

독립야구리그는 오는 4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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