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대구츨 찾아 홍준표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다라고 강조 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해 오늘 TK(대구·경북)가 뭉쳐 59일 홍준표 정부를 만들자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오늘 TK(대구·경북)들이 다시 뭉쳐서 59일날 홍준표 정부를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3천여 명의 당원들은 홍준표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박수와 함성으로 환호 했습니다.

 

홍후보는 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를 이루고 이만큼 살게 한 주축 세력 TK라며 탄핵에 위축되지 말고 다시 가슴에 불을 질러 일어나자라며 보수 우파의 자존심 세우늘 데 힘을 쏟았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TK 가슴에 불을 지르자. 왜 우리가 위축되어 있느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를 gOT고 이만큼 살게 한 주축 세력 TK가 아니냐. 왜 우리가 탄핵에 위축되느냐 이제는 위축 대지 말고 다시 가슴에 불을 질러 일어서자.

 

이날 행사장에는 서민대통령 홍준표’, ‘보수대통합 대구가 시작합시다’, ‘홍 트럼프등의 피켓을 든 당원들이 홍 후보의 연설 중간 중간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렬한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대구 경북 를 시작으로 5일 홍 후보의 지역기반인 부산경남울산에서, 6일 호남제주충청권에서, 7일 인천경기에서, 8일 서울강원권에서 각각 선대위 발대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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