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금성중·고등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함께 해요 2촌 가족행사’가 선·후배, 교사 간의 믿음을 쌓고 신뢰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특색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지난 4일에도 안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볼링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삼겹살 파티를 열어 선후배 간 우정을 다졌다.

금성중·고는 매 학기 초에 선·후배, 교사 간 2촌 가족을 맺어 지속적인 상담활동 및 상호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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