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사업평가는 2016년 보건분야 정부합동평가지표와 보건사업 충실도, 도정 발전 기여도 등 항목을 취합해 보건의 날 우수기관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영양군은 2004년부터 2017년 올해까지 14년 동안 총 12번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보건의료분야에서는 명실공히 경북도의 선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권영삼 보건소장은 “의료기반은 취약하지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원격진료, 전문진료,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 등을 활발하게 추진해 의료사각지대가 아닌 주민 누구에게나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