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2017년 1학기 롯데장학금 수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롯데장학재단의 ‘소방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대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한다.
허종욱 롯데백 대구점장은 “묵묵히 헌신하는 부모님을 본받아 장학생 모두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롯데 장학재단은 1983년 처음 설립한 후 현재까지 4만2천 명의 학생에게 611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대구 지역에서는 매년 지역 소재 대학 성적 우수학생을 비롯해 소방관 자녀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7명을 선발해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