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도심을 관통하는 모전천은 문경시민들만 아는 경북의 숨은 벚꽃 명소이다. 모전천을 사이에 두고 양길가에 마주 보며 일렬로 서있는 벚꽃 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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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경북 문경 모전천 풍경

모전천의 벚꽃은 나무가 크고 , 하천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일품이지만 문경의 전국구 관광지인 문경새재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다. 위치는 문경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점촌 터미널과 매우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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