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 가야금반 병창 팀이 제26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곽용환 고령군수와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고령군제공
고령초등학교 가야금반이 국악도시 고령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초등병창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래 국악인재 양성의 발판이 되고 있는 방과 후 학교 가야금반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잇따른 수상을 통해 국악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고령초등학교 가야금반 병창 팀은 이현진(6학년)학생 등 4, 5, 6학년 11명으로 구성됐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