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사상을 구현하는 연등을 밝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길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점등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점등, 청도반야합창단의 찬불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봉축점등 행사를 통해 자비와 진리를 제시해 주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고, 어려운 이웃과 모든 군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 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