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선착순 모집
신청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이 프로그램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 ‘춘양목 나무사랑 학교’ 지원사업으로 춘양목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산림청 소속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운영한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48가족이 참여해 생활 속에 활용되는 DIY가구(춘양목 좌탁)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가구를 만들어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가족 간 화합과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은 가족이면 봉화군청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담당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